본문 바로가기
금융•생활

셋로그(SETLOG)란 | 매시간 2초 영상으로 브이로그 완성, 앱스토어 1위 앱 정리

by 소소한맘 2026. 5. 5.
반응형

매시간 24초짜리 영상을 찍으면 하루 브이로그가 자동으로 완성되는 앱 셋로그(SETLOG)가 1020대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출시 약 3개월 만에 사용자 4만 5천명을 넘어섰고, 애플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킹 부문 무료 앱 전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 new chat이 개발한 앱으로, 2026년 4월 안드로이드 베타 버전도 출시됐습니다.

매시간 2초 영상으로 브이로그 완성, 앱스토어 1위 앱 정리

1. 셋로그가 뭔가요?

친구들과 '로그(방)'를 만들고, 매시간 알림이 오면 지금 이 순간을 2~4초만 찍으면 됩니다. 편집도 보정도 필요 없습니다. 하루가 끝나면 그 영상들이 자동으로 모여 분할 화면 브이로그 하나가 완성됩니다. 방 안에서 서로의 영상을 보고 이모지나 댓글로 반응을 남길 수 있습니다.

셋로그라는 이름은 '셋(3명)이 로그(기록)한다'는 뜻에서 시작됐습니다. 처음엔 3명이 함께 하루를 기록하는 콘셉트였지만, 현재는 업데이트를 거쳐 최대 10명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얼마나 인기 있나요?

셋로그 앱 화면 - 분할 화면 브이로그 자동 완성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만 4천 회를 기록했고, 3개월 만에 사용자 수가 4만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킹 부문에서 구글 제미나이, 인스타그램 스레드를 제치고 무료 앱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2026년 4월 23일에는 안드로이드 베타 버전도 출시되면서 갤럭시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3. 왜 인기 있을까요?

인기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무편집의 가벼움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은 잘 꾸민 사진과 편집된 영상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셋로그는 2초만 찍으면 끝이라 기록의 문턱이 낮습니다. 전문가들은 과한 보정과 편집에 피로감을 느낀 Z세대가 날것의 일상을 가볍게 나누는 플랫폼을 찾으면서 셋로그가 맞아떨어졌다고 분석합니다.

둘째는 동시성이 주는 유대감입니다. 각자 다른 공간에 있어도 같은 시간에 영상을 찍는다는 감각이 '따로 또 같이'라는 연결감을 만들어냅니다. 멀리 있는 친구와도 지금 이 순간을 함께 기록한다는 점이 연결 욕구를 자극한다는 분석입니다.


4. 알아두면 좋은 점

매시간 알림이 오다 보니 처음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재밌지만 매시간 기록해야 한다는 게 부담스럽다"는 이용자 의견도 있습니다. 처음 시작한다면 3시간 주기 알림으로 설정한 뒤 익숙해지면 조절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셋로그는 편집 없는 기록이라는 단순한 콘셉트로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사용자를 모았습니다. 일시적인 유행으로 그칠지,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자리잡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10~20대 자녀가 있다면 알아두면 대화 소재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셋로그 #SETLOG앱 #Z세대SNS #기록앱브이로그 #앱스토어소셜1위 #셋로그사용법 #신규SNS앱2026

반응형